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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본문에선 다윗 왕이 하나님을 두고 한 맹세에 따라 솔로몬을 임금으로 세웁니다. 

왕의 신하들을 거느라고 왕의 노새에 태워 보내게 해 솔로몬이 하나님과 다윗의 인정을 받은 왕임을 알 수 있도록 합니다. 36-37절 브나야의 대답은 다윗의 뜻이 곧 하나님 뜻에 의한 것이며 다윗과 늘 함께 하시며 임금보다 높은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 모습을 보여줍니다. 



-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?


모든 권세를 가지시고 늘 함께 계시는 하나님 : 36-37절에 브나야의 대답 '내 주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원하오며 또 여호와께서 내 주 왕과 함께 계심 같이 솔로몬과 함께 계셔서 그의 왕위를 내 주 다윗 왕의 왕위보다 더 크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' 에서 왕위계승과 같은 중요한 일에서도 권세는 늘 하나님께 있음과

순종하는 자에게 함께 계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.



-내게 주시는 교훈


다윗처럼 주님 두고 한 맹세에 잘 순종하고 있는지 점검해보게 되었습니다. 매 순간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말씀에 순종하며 함께 나아길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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